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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젊은동문 추진위원장
백 월 아(35회)

현재 경남여고 총동창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젊은 동문들의 동창회 참여가 극히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18년까지 졸업생 수 34,818명 중 젊은동문 20,974명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총동창회의 미래는 젊은 동문들의 참여에 달려있습니다.

젊은 동문들의 영입에 대한 문제는 개교 60주년(1987년)경 부터 관심을 가져왔고 본인이 모교 교장 재직 때부터는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며 지속적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번으로 끝나는 수가 많았습니다.
그즈음엔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젊은동문의  동기회 명부작성이 힘들어 영입이 어려웠습니다.

경남여자고등학교의 전통과 역사가 계승, 발전하기위해서는 사람(동문)과 운영기금이 필요합니다.
총동창회에서는 젊은동문 영입(추진위원회(2011.8.8 구성) 문제와  장학,발전기금 모금문제가 과제였습니다.
장학,발전기금은 추진위원회(2012.11)를 발족하여 총동창회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30억 모금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젊은동문 영입문제는 동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했지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2011년도 8월에 시작하여 올해(2018년)에는 '제6회 젊은 동문 모교방문의 날'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열다섯 기(48회~62회 중 두 기 불참)가 참석하여 희망을 보았습니다.
젊은동문들이 모교와 총동창회에 대한 관심, 사랑, 자발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이 계속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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