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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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고 소개

연 혁
1927년 경남지역 최초의 공립여학교로 출발한 후 80여 년 동안 지역의 여성교육의 선두에 서 온 경남여자고등학교는 새로운 시대의 교육 모형으로, 새로운 학교로 거듭났다.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개방형 자율학교"로 변신하였다. 2009년 학교 재건축이 시작되어, 2010년 7월에 기숙사와 동창회관 '수정의 집'이 완공되었다.

경남여고의 명성이여, 영원하라!
교 훈
겨레의 밭
억세고 슬기로운 겨레는 오직 어엿한 모성에서 이루어지나니
이 커다란 자각과 자랑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닦는다.
교 기
교기에 도안한 교표는 1945년 11월 7일 직사각형 모양에 글자는 금색으로 "경남"의 두 글자를 한글로 가로 풀어 도안하였다.
도안자는 당시 교감으로 재직한 한글전용주의자이자 음악가이신 금수현 선생님이었고 글씨체는 최현배 박사의 한글 가로쓰기체를 옮긴 것이다. 현 교표는 1945년부터 직사각형의 모양을 오늘의 모양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의 교기는 1968년부터 사용되고 있다.
교 화(매화)
앵도과에 속하며 잎은 넓은 낙엽수로 향기롭고 열매는 청량성 수렴작용이 있어 해열가담 진해 구토 등의 약용으로 쓰이며, 구연산, 능금산, 호박산, 누석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매화는 사군자의 머리에 놓일 만큼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자태를 흐트리지 않고 고결·지조·덕성을 키워나가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교 목(태산목)
상록수로 잎은 인도 고무나무를 닮았고 윗면은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갈색털이 밀생하며 꽃의 크기는 10~20cm정도의 흰색이며 개화기는 5~6월경이다.
잎과 꽃 모양이 정중동을 연상하고 점잖게 웃는 모습을 띈 꽃은 우아한 여인의 자태를 보여 부덕을 상징하여 모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교 조(청구)
청구란 뜻은 녹색 비둘기 가운데 목 부분에 푸른 테를 두르고 있는 비둘기를 말함인데 본교에서 서식하고 있는 비둘기가 대부분 여기에 속하고 있다.
예부터 비둘기는 평화를 사랑하고 가족적이며 여성적이어서 아직도 본교를 대표하는 말로 "청구"가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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